저희 애들은 둘다 겁이 진짜 많아요. 3살인데 아직도 문앞에 인기척이 나면 방안에 들어가서 숨어 나오질 않거든요..
어제 조립을 하고 굴리면서 애들을 유인했는데 굴리자마자 첨엔 도망가느라 바빴어요.
참.. 조립은 여자 혼자 했고 유투브 조립 영상을 참고하면서 만들었더니 쉬웠어요 ^^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관심을 보이고 옆에 오는데 캣닢을 깔아주니 올라가서 일단 그것만 먹고 내려왔어요
오늘은 레이저 포인트를 사서 한번 해 보려구요.
전 우다다 캣휠 완전 대만족이구요. 애들도 곧 대만족하게 될거라고 믿어요. ㅋㅋㅋ
천천히 적응시켜서 신나게 달리는 그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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